휴대폰 수입화물 통관진행 정보서비스 제공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세관 구현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세관 구현
관세청은 납세자들이 휴대폰을 이용, 수입화물 통관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는 모바일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모바일 조회서비스로 인해 납세자들은 인터넷과 함께 휴대폰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입화물 통관 진행정보는 수입화물의 하역, 운송, 보관, 통관 등 입항에서 물품인수까지 수입화물의 진행상태를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로 관세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하루 이용회수가 약 1만6000건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다.
납세자들은 휴대폰을 이용해 관세청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수입화물의 선하증권번호(B/L No.) 또는 관세청에서 부여한 화물관리번호를 입력하면 수입화물의 통관진행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입화물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관세행정의 투명성 및 기업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대폰 인터넷 주소는 http://customs.go.kr/m 또는 http://uc.go.kr/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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