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4 17:29 (금)
"국감 성실수감 다짐하지만 부담스러워"…
"국감 성실수감 다짐하지만 부담스러워"…
  • kukse
  • 승인 2011.08.25 0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강화-전관예우 등에 신경 예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올 국정감사 일정이 대강 마련되자 국세청 관계자들은 “무더위 가시자 국감이 왔다”며 자료준비와 사전 이슈분석에 돌입하는 등 분주한 상황이다.
올 국감 역시 여·야간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에서 열리게 됐는데 내년 총선·대선 등 대규모 선거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치권에서도 이번 국감에 상당히 부담을 갖고 임할 것으로 예상돼 국세청 관계자들도 긴장하고 있다.
국세청 소관의 경우 업무적으로는 비교적 이슈 자체가 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인데 다만, 최근 전직 고위국세공무원 중 일부가 사회적으로까지 문제가 된 적이 있어 어떤 형태로든 이번 국감에서 부각될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퇴직한 고위직 문제의 경우 일반적 인식이 단지 퇴직자 문제로만 보지 않고 현직과의 연계 내지 관행의 존속여부 등 다양하게 의혹을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어 국세청으로서는 곤혹스러운 입장인데 세정가에서는 “이번 국감에서는 끊고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등장하고 있다.
또 해마다 국감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세무조사 관련 부분도 국세청으로서는 적지않게 신경이 쓰이는 대목인데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가 워낙 엄정하게 진행된 데다 추징세액도 많은 편이어서 이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해마다 치르는 국감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성실수감을 다짐하지만 솔직히 몇 가지 부담스런 상황은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