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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저리] 세우회쪽 3자리 사장인사 마무리
[언저리] 세우회쪽 3자리 사장인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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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7.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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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래씨(서안주정), 김창남씨(세안금속), 정시영씨(삼화왕관)
○…그동안 관심을 끌었던 세우회 산하 6개업체 중 임기가 만료되는 3개업체의 長(장)이 국세청 출신 고위직 3명에게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진통 끝에 교통정리가 마무리 되었다는 후문.

우선 지난 5월 초 임기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후임자 인선이 늦어져 2개월 이상 더 근무한 ▲서안주정과 ▲세안금속 사장자리에 ▲이명래 전 광주청장과 ▲김창남 전 전산자료관리관이 각각 내정돼 곧 주주총회가 끝나는대로 부임할 것이라는 소식.

이처럼 후임자 인선이 늦어진 것은 서안주정 사장으로 내정된 이명래 전 광주청장 때문인에 그는 전 이주성 전 국세청장의 두터운 신임은 물론 전군표 국세청장 내정자와도 각종 인연이 깊어 강력하게 천거돼 자리를 잡았는데 일부 주변의 눈총도 받았다고.

이들 중 김창남씨의 경우 지난해 3월말 그토록 원하던 광주지방국세청장을 하지 못한채 명퇴한 후 16개월 이상을 기다리다 가까스로 세왕금속 사장으로 내정되자 주위에서 조차 축하하는 등 안도의 한숨.

한편, 오는 8월 초 임기가 만료되는 삼화왕관 부회장 후임자리에는 지난 3월 중부청 납세지원국장을 마지막으로 명퇴한 정시영씨에게 돌아갔다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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