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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창간 26주년] 강석훈 기재위 여당 간사
[축 창간 26주년] 강석훈 기재위 여당 간사
  • 日刊 NTN
  • 승인 2014.10.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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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제도 이해 돕는 세정디딤돌”
강석훈 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강석훈입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된 이래로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해오며 우리나라의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국세신문은 특히 1998년에는 팩스를 통한 국세매일뉴스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0년에는 디지털 전자신문 서비스를 개설하는 등 독자들이 손쉽게 조세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든든한 바탕이 되었기에 국세신문이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정·조세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최근 정부는 그동안 현실 경제상황을 반영해오지 못했던 지방세 등을 개편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느 정도의 범위에서 세제 개편이 이루어질지에 대해 벌써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무조건적인 증세로만 받아들이시지 않고, 개편될 내용에 대해 쉽게 이해해주시기까지는 언론의 역할이 큽니다.

특히 각 계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사안이니만큼 전문지인 국세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할 부분에 있어서는 국세신문이 앞장서서 건전한 비판을 해주시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효과적인 조세문화 창출, 세정가 커뮤니티 저변 확대, 조세정보가치의 새로운 전개라는 국세신문의 비전대로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통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한구 발행인님을 비롯해 그동안 애써오신 <국세신문> 가족 여러분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신문을 구독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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