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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제46회) 공인회계사 1차시험 지원자가 모두 1만2천889명으로 집계됐다.금융감독원은 28일 올 공인회계사 1차시험 지원자가 모두 1만2천889명으로 지난해 1만1천956명에 비해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1차시험 지원자 수는 2007년 4천444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2008년 6천234명, 2009년 9천102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차시험은 2월 27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실시되고 4월 15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1차시험 장소와 시간은 2월 11일 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sc.go.kr)와 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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