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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처럼 세무사 세제혜택 받게 해주는 후보뽑자”
“中企처럼 세무사 세제혜택 받게 해주는 후보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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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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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의 종로지역회장, 신년회서 이색발언으로 눈길
   
 
  ▲ 황선의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은 신년인사회에 앞서, 실시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세무대리인 간담회' 참여, 확정신고 때 세무사들이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설명하며 성실신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3일 개최된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 황선의)의 신년인사회는 150여명의 세무사가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종로지역세무사회는 1번지 지역세무사회 답게 참석회원들의 나이가 30대서 80대 이르기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연륜이 쌓인 전통회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신년인사회 모임에는 등록번호 1153 정재근 세무사, 1615 장락 세무사, 362 오태주 세무사 등 80세 이상이신 세무사 8명이 참석해 후배세무사들은 대선배 세무사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내빈으로는 박진 종로구 출신 국회의원, 박외회 종로세무서장 등이 참석했고, 선거일을 한달 남짓 남겨 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후보 김정부, 박점식, 송춘달, 유재선 세무사(가나다 순)의 얼굴도 보였다.

황선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는 한국세무사회 27대 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해”라고 운을 뗀 뒤 참석한 후보 4명을 한사람 한사람 소개하며 “모름지기 회원복지 증진과 세무사회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분을 잘 골라 뽑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세무사회의 당면과제인 자동자격제 폐지와 세무사업무를 중소기업으로 분류하여 세제혜택을 제대로 받도록 하고, 무자격자의 세무대리행위 근절과 일부 단체의 세무대리행위 근절 등 제도개선에 대한 안목과 풍부한 경험, 폭넓은 인간관계를 갖춘 분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했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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