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시 부당행위계산 부인’우리나라 최초 출간
인정-부인의 가이드라인제시 답답함 억울함 동시해결
인정-부인의 가이드라인제시 답답함 억울함 동시해결
세무조사업무의 핵심은 ‘부당행위계산 부인’인데,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이 없어 조사국 조사관은 물론 납세자들도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주)영화조세통람이 펴낸 이 책(960p)에는 세무조사시 답답하고, 과세불복시 억울함이 모두 녹아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각종 심판례 위주로 서술 ►부당행위에 관련된 거의 모든 거래별 사례 수집 및 비교표 정리 ►불복과정을 다루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를 위해 불복과정에서의 인용사례와 기각사례비교 서술 ►부당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 대위변제, 명의신탁 등 거래유형 전반에 걸친 연관서술 ►조사 및 불복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입증책임, 증거서류 인정범위 정리 등이다. 무엇보다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36년 세무경력의 노하우와 저자만의 전문성이 담겨져 더욱 빛을 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세청 국제조세, 재산세, 감사, 심사분야 등에서 쌓아온 폭넓고 깊이 있는 세무지식과 경험을 이해하기 쉽도록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저자는 국세청 심사과 재직시 모든 법에 있는 정당한 사유 및 유리한 정보등을 수집하여 반영함으로서 심사청구 5년간 인용률이 40%에 달해 일반 평균 인용률(20%)의 두 배가 넘는 성과를 보여 주었다.
저자 김종관 과장은 국세청 국제조사과 근무시 외국인등록번호 개발로 국민포장 수상(창안), 재산세과 근무 때는 토지무상 사용에 대한 과세개발로 대통령 표창(신지식인)을 받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상속-증여세 실무 ▲저가-고가양도시의 증여의제 및 부당행위계산 부인▲감사사례집 등 다수.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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