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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TIS 전자금융서비스 최강자 넘봐
한길TIS 전자금융서비스 최강자 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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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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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FMS와 전략적MOU CMS사업 공동운영

효성, 한길에 8억원 출자 제2대 주주로 등극
   
 
  ▲ 한길TIS와 효성FMS가 전자금융사업을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이날 제휴협의를 끝내고 김경수 한길TIS대표(오른쪽)와 김종화 본회부회장(가운데), 류필구 효성FMS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와 전자금융서비스의 국내 최강자인 효성FMS(대표이사 류필구)는 협력하여 세무사회원 대상 CMS자동이체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양 사는 지난 20일 세무사회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한길의 세무포털 내에서 업그레이드된 CMS시스템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한길에서 재개발한 새로운 세무사CMS는 자동출금기능, 전자세금계산서 자동발행 및 일별, 월별 수금현황 실시간확인 등 세무사사무소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대폭 강화하였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종전과 동일하게 책정하였으며, 다만 인프라구축이 미약한 신규세무사는 기본수수료 25,000원을 받는다.
기존고객의 경우도 월 400만원 미만 소액출금 세무사에게는 이용료에서 1만원을 차감해 준다.

한길TIS 김경수 대표이사는 “전자금융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효성FMS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맺게 되었다”며 “세무사회 전산법인의 위상을 존중하여 CMS서비스의 고객접점을 한길이 맡도록 효성측에서 협력해 준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무사회 10억원, SK C&C 8억원 출자에 이어 효성FMS까지 8억원을 출자함에 따라, 한길TIS는 안정적인 기반위에서 제반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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