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14

지난 10년간 꾸준히 업무량이 증가하여 사무소 직원의 업무과중 요인이 되어 온 수임업체 4대보험 관리업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되었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국내 1위의 보험사무대행기관인 (주)한국경영원(대표이사 김보현)과 10월 15일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4대보험업무의 위탁대행은 물론, 2011년 통합징수법과 산재피보험자 가입, 고용, 산재보험 월별 부과징수 시행에 따른 일선 세무사사무소와 사업장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한국경영원은 지난 10년간 4대보험사무를 전문적으로 대행해온 업체로서 4대보험 전문포털 비즈씨(www.bizsee.net)를 통해 쉽고 빠른 조회서비스 및 회계프로그램과의 연동까지 지원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대행기관이다.

한길TIS는 내부에 ‘(가칭)한길경영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세무포털을 통한 사무소 업무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인데, 4대보험 관리업무가 그 첫 번째 제휴사업이 될 예정이다.

수임업체 4대보험 관리업무 위탁은 세무포털과 연계된 (주)한국경영원 전산망을 통해 11월 1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이와 병행하여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대보험제도 및 전산실무교육과 수임업체 대상 SMS서비스 및 4대보험 안내문 제공 등도 (주)한국경영원과 함께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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