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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연구포럼, 국제조세 특별 심포지엄 개최
조세연구포럼, 국제조세 특별 심포지엄 개최
  • 日刊 NTN
  • 승인 2014.06.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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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서 '역외탈세와 세제' 주제로 열려

미국의 해외금융자산신고제도 도입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조세연구포럼이 이달 14일 국제조세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해 주목을 끌고있다.

4일 조세연구포럼에 따르면 ‘역외탈세와 세제’를 주제로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아트리움에서 ‘2014년 한국조세연구포럼 국제조세 심포지엄’을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개최한다.

이날 발표자로는 문성훈 한림대 교수와 사학연금공단 김수성 박사의 ‘미국의 해외금융자산신고제도 도입에 따른 영향과 과세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삼정회계법인의 윤용준 회계사, 법무법인 광장의 김태경 회계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사회자는 김병일 강남대 교수다.

이어 구재이 다함 세무법인 대표사무사의 사회로 정성윤 부장검사가 ‘역외탈세 관련 조세포탈처벌법령에 관한 고찰’을 발표하고, 오윤 한양대 교수와 세무법인 다솔의 고은경 대표세무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법무법인 율촌의 이경근 세무사는 ‘국제적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방지를 위한 최근 OECD논의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임성균 세무법인 다솔 회장의 사회로 오윤택 회계법인 바른 대표, 김진웅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김진웅 세무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어 윤재원 홍익대 교수의 사회로 국회예산정책처 최미희 박사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신승근 박사의 ‘국제조세 관련 법률안 국회 논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발표하고 이상도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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