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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럼] 돈버는 수도권 경매투자
[리츠칼럼] 돈버는 수도권 경매투자
  • 日刊 NTN
  • 승인 2014.05.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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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봉리츠 김종육 실장
최근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면서 경매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이다. 경매법정에 신혼부부는 물론, 아기를 등에 업은 주부들까지 투자에 동참하면서 발 디딜 틈조차 찾기 힘들다.

이처럼 많은 투자자가 경매에 관심을 보이는데, 초보 투자자에게 위험한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권리분석을 잘못함으로써 입찰보증금을 날리는 경우다. 아울러 매각대금을 완납하고도 양도를 받지 못해 장기간 법정 싸움에 휘말려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생긴다.
 
모든 투자에서 수익의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더불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 필요하다. 곧, 경매에서도 옥석을 가리는 투자가 필요하며,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특히 경매전문법인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 성장,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토지를 저렴하게 낙찰 받을 경우에는 좋은 가격으로 투자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면서 고수익도 안긴다.
최근 서울시 구로구 궁동에 소재하고 있는 일대 토지가 경매전문법인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지목이 임야로서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1km 정도의 거리가 되는 중간 지점이다. 2013년 미국의 명문 주립대학교에 15명을 합격시킨 전문계 특성화고등학교 ‘서서울과학고’와 ‘세종과학고’, ‘예림디자인고’, ‘우신고’ 등 구로구 최고학군으로 꼽힌다.
 
또한, 교통 입지에서 지하철뿐 아니라 경인국도와 궁동삼거리를 중심으로 부천시와 서부화물트럭터미널이 위치하는 남부순환도로를 연결한다. 교통여건에서 최상이다. 궁동저수지 생태공원은 물론, 조용하고 쾌적한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밀집해 최상 입지조건을 갖췄다. 공급가격은 3.3제곱미터(1평)당 60만 원에 공급함으로써 저가매수의 매력이 충분하다.
 
서울시에 위치한 토지로서 등기권리증을 교부해 안정된 투자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초보 경매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프로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석사
금융자산관리사(FP) 등 자격증 다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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