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사업장.소득 발생지국 제한 세율 주요 쟁점
바레인은 석유 매장량이 1.24억 배럴(추청치),천연가스 매장량이 924억㎥(추정치) 등에 달하는 자원 부국이다.
기획재정부는 "조약이 체결되면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자원개발 및 건설 등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조세 측면에서 지원하고, 바레인 기업들의 한국에 대한 투자 및 진출에도 도움을 적극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번 회담에서는 고정 사업장 기준, 투자소득(배당, 이자, 사용료)에 대한 소득 발생 지국 제한 세율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15일 현재 미국,일본,영국,러시아 등 76개국과 조세 조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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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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