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에서 조세에 관한 자문과 불복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노형철 대표세무사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법을 알기 쉽게 풀어 집대성한 ‘세법요해’를 출간했다.
그는 “복잡한 세제를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는 작업이 어려웠지만 세법을 다루는 전문가나 납세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출간소감을 밝혔다.
세법을 쉽게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난 그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조세심판원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축적한 노하우의 바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책의 핵심은 세법별로 입법배경, 이론과 판례, 도표 등을 이용하여 설명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 있다. ‘세법요해’는 광교이택스가 펴낸 조세전문서적으로 ‘제1편 조세개관’에서부터 ‘제10편 지방세법 개요’까지 총 828쪽의 장서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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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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