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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안수남 호 돛 올리다
‘세무법인협회’ 안수남 호 돛 올리다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4.04.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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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정기총회 개최, 차기 회장에 추대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대표
한국세무법인협회는 오는 15일 오후4시 삼성동 한국도심공항(구. 공항터미날) 3층 서울컨벤션에서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세무법인협회는 앞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 세무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동시에 회장단 및 상임이사회를 구성한바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사실상 세무법인협회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집행부의 출범식이 되는 셈이다.
 
집행부 회장단은 ▲차기회장 안수남(다솔 대표) ▲부회장 김창훈(이우 대표), 손 윤(오늘 대표), 송동복(광교 대표), 유재선(부강 대표), 최영수(하나 대표).
 
▲상임이사 정 연(가은 대표), 안만식(이현 대표), 우재근(지율 대표), 임승환(예일 대표), 김성규(세연 대표), 황성훈(한맥 대표), 최기남(천지 대표) ▲감사 임충래(넘버원 대표), 강영중(대원 대표).
 
세무법인협회의 차기 집행부는 인적 구성면에서 상당한 활기가 감지됨으로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세무법인협회가 긴 잠에서 깨어나는 계기가 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식전행사로 △인문학 특강(박재희 교수)에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명의신탁주식과 자기주식 취득에 관한 실무사례(우재근 세무사) △자기주식 취득과 관련된 세무문제 고찰(김겸순 세무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집행부들이 세무법인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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