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정기총회 개최, 차기 회장에 추대
세무법인협회는 앞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 세무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동시에 회장단 및 상임이사회를 구성한바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사실상 세무법인협회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집행부의 출범식이 되는 셈이다.
집행부 회장단은 ▲차기회장 안수남(다솔 대표) ▲부회장 김창훈(이우 대표), 손 윤(오늘 대표), 송동복(광교 대표), 유재선(부강 대표), 최영수(하나 대표).
▲상임이사 정 연(가은 대표), 안만식(이현 대표), 우재근(지율 대표), 임승환(예일 대표), 김성규(세연 대표), 황성훈(한맥 대표), 최기남(천지 대표) ▲감사 임충래(넘버원 대표), 강영중(대원 대표).
세무법인협회의 차기 집행부는 인적 구성면에서 상당한 활기가 감지됨으로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세무법인협회가 긴 잠에서 깨어나는 계기가 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식전행사로 △인문학 특강(박재희 교수)에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명의신탁주식과 자기주식 취득에 관한 실무사례(우재근 세무사) △자기주식 취득과 관련된 세무문제 고찰(김겸순 세무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집행부들이 세무법인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방안을 모색한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영철 기자
kukse21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