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금년의 경우 청장이 바뀌는 관계로 3월 이후에나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가 시행됐으나 내년에는 아무래도 이러한 굵직한 요인이 없어 연말 아니면 내년 초쯤 인사를 단행할 것 같다는 說이 지배적.
특히 47년생 지방청장 2명 중 한 명은 연내에 반드시 명예퇴임해야 하고 나머지 1명은 비록 47년생이지만 1급인 관계로 명퇴대상에서 제외돼 오직 당사자인 본인의 결심만 남아있는데 아무래도 조직의 분위기상 모양 좋게 연말쯤에 그만둘 것으로 주위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
이렇게 될 경우 나머지 지방청장과 본청 국장급들도 인사를 해야되기 때문에 내년초면 윤곽이 모두 잡힌다는 說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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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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