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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 보도내용 수치만 맞고 다 틀렸다” 포문(?)에 참석자들 어리둥절
“갑근세 보도내용 수치만 맞고 다 틀렸다” 포문(?)에 참석자들 어리둥절
  • jcy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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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승진인사 관련 청사내 대자보 붙는 초유의 사태 발생
모두 25명이 승진 임관하는 재경부 사무관 인사를 둘러싸고 지난주 사무실내에 대자보가 붙는 등 초유의 갈등을 빚었던 재경부 인사파문은 일단 가라앉은 상황.

따라서 이번에 확정된 25명의 승진대상자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중앙공무원교육원에 입교해 정상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예정.

이번 사태는 25명(기술직 1명 포함)의 사무관 승진대상자를 선정하면서 20번 이후에서 선정된 2명이 문제가 있다(바뀌었다)고 재경부 공직자협의회가 항의를 하고 청사내에 대자보를 붙이면서 발생했는데 대자보 내용 중에는 ‘청탁이 있었다’ ‘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기도.

이 때문에 재경부 내에서는 자칫 사무관 승진인사 파동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문제를 제기한 공직자협의회 측에서 ‘의사표현’으로 끝내자 안도하는 모습들.

이와관련해 공직자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인사는 인사권자가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잘못되고 부당한 내용에 대해서는 의사표현을 하는 것 이외에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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