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과 양식업으로 노르웨이 최고 갑부가 된 그가 국적을 포기한 것은 다름아닌 강화된 세제 때문이다.
프레데릭슨의 친구는 “인재와 자본이 노르웨이에서 빠져나가길 바란다면 지금처럼 세제를 강화하면 된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는 이에 대해 “노르웨이 시민이 되려는 사람은 많다”며 “프레데릭센은 지난 수십 년간 노르웨이에서 살지도 않았고 세금 또한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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