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험 대체 등 달라진 시험 관련 설명회 예정
금융감독원은 25일 “예비수험생들이 내년부터 새 시험제도가 적용되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원서접수 전에 학점이수 소명 등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지 못해 시험을 볼 수 없게 되는 수험생이 없도록 지역 및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내년 이후 시험에 관한 제도변경 내용, 세부 시행방안 및 절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홍보책자 ‘2007년도 공인회계사시험 길라잡이(잠정)’를 준비 중에 있다.
금감원은 △6~7월 중에 홍보책자 및 설명자료를 준비(7월4~5일:2차시험)하고, △08~09월에 금감원 강당에서 설명회(9월7일: 2차시험 합격자 발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09~12월에는 부산, 광주, 대구, 대전지역 및 수험생, 대학 등이 원하는 지역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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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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