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부 의원 의원직 상실 따라 재경위원 25명서 24명으로 줄어
열린우리당은 이해찬 의원이 재경위에서 빠지고 새로 김현미 의원을 배정됐다.
또 한나라당은 김정부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일단 재경위원이 10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국회 재경위 관계자는 “재경위 위원 정원이 25명인데 김정부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기 때문에 현원은 24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재경위 위원장은 박종근 한나라당 의원이며 간사로는 송영길 의원(열린우리당), 최경환 의원(한나라당)이 활동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재경위 위원은 간사인 송 의원을 비롯 △강봉균 △김종률 △문석호 △박영선 △우제창 △이상민 △정덕구 △이계안 △박병석 △유시민 △김현미 의원 등 총 12명이다.
또 한나라당 위원은 위원장인 박의원과 간사인 최경환 의원을 포함 △이종구 △김애실 △김양수 △엄호성 △이혜훈 △이한구 △윤건영 등 9명이다.
비교섭 단체 위원은 △김효석(민주당) △신국환(국민중심당) △심상정(민주노동당) 등 3명이다.
한편 재경위 위원으로 새로 배정된 김현미 의원은 ▲전주여고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나왔으며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2비서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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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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