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14 조성규 前 중부지방국세청장이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한다. 지난해말 명예퇴직을 통해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조 전 중부청장은 대형 세무·회계법인이나 로펌이 아닌 개인사무소 개업이라는 길을 선택했다.한편 조 전 중부청장은 당일 정오부터 시작해 오후 9시까지 개업소연을 열 예정이다.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8-23 태동빌딩 7층’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 국세청 행시출신 서기관 이상 103명…서울대 37명·36% 차지 국세청 분석결과 드러난 온라인 기반 신종탈세 혐의자 탈세 수법 법원 "택지개발사업 손실보상금은 사생활 정보 아냐…공개해야" 약국 퇴사 후 같은 건물에 새 약국 차린 약사…영업정지 결정 도레이첨단소재, 항공우주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9120 인증 획득 [국세 칼럼] 헌재의 사실혼 배우자의 상속권 불인정 합헌 결정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