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현실적 대안 없지만 함께 푸는 필요" 주장도
이를 두고 세무사업계에서는 “업계 숙원사항이자 공약사항을 신광순 회장이 순진할 정도로 적극 추진하다가 빚어진 일”이라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기도.
실제로 세무사업계에서는 선거때마다 후보들의 공약사항으로 ‘보수 제값 받기 운동’을 공약으로 걸고 있지만 유야무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꼼꼼하고 추진력이 강한 신 중부회장이 이를 추진하다가 말 그대로 날벼락을 맞은 셈.
따라서 세무사 업계에서는 향후 이 문제를 수습하는 쪽에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뽀족한 묘안은 없지만 업계를 위해 앞장서 일하다 빚어진 일인만큼 세무사 업계가 지혜를 모아 함께 풀어가는 지혜도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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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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