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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감사에 곽수만, 정해욱 세무사 당선
세무사회 감사에 곽수만, 정해욱 세무사 당선
  • jcy
  • 승인 2009.02.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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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거 최종 결과 윤리위원장에 채수인 세무사
   
 
  ▲ 제26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를 이끌게 될 채수인 윤리위원장(왼쪽부터), 곽수만 감사, 정해욱 감사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 윤리위원장 및 감사선거에서 1명을 뽑는 윤리위원장엔 채수인 후보가, 2명을 뽑는 감사에는 곽수만, 정해욱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

한국세무사회 제26대 집행부를 이끌 이번 선거는 광주를 스타트로 해서 6개 지방세무사회를 순회하며, 릴레이 선거전을 펼쳤다.

마지막 종착지인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가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7일 오후 모두 끝남에 따라 당락이 가려졌다.

전국 회원 3887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윤리위원장은 최원두 후보(기호1)와 현 윤리위원장인 채수인 후보(기호2)가 출마해 경합을 벌여 채수인 후보가 2543표를 얻어 새 윤리위원장에 올랐다.

또 감사는 송주섭 후보(기호1)와 곽수만 후보((기호2), 정해욱 후보(기호3) 등 3명이 출마, 한치 앞을 예측 못할 정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결과는 곽수만가 1647표, 정해욱 후보가 1419표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



한편 이날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후보 경합자가 없어 무투표당선 된 조용근 회장에 대해 당선확정을 공식 선포함으로서 조 회장은 재선에 성공, 한국세무사호를 앞으로 2년 동안 이끌게 된다. 아울러 러닝메이트 부회장에 출마한 김종화, 박점식, 유재선 세무사도 당선이 확정돼 당선증을 받았다.

이번 선거는 초미의 관심을 모은 회장 선거가 빠져 투표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방세무사회별 투표참여율은 광주 55.4%(회원 429, 투표237), 대전 54.2%(회원 437, 투표 236), 부산 51%(회원 1076, 투표555), 중부 47.5%(회원1951, 투표918)였으며 서울도 47%(회원 3580, 투표169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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