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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전개
서울세무사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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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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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보육원 등 방문 따뜻한 시간 나눠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설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세무사회 이수화 부회장과 김진묵 홍보이사, 조중현 사무국장, 이철희 노원지역세무사회장 등 4명은 1월 22일 오후 노원구 상계동 소재 성모자애보육원과 중계동 소재 천애원을 방문해 원아 및 지체장애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모자애보육원은 18세 이하의 유아, 초·중·고교생 등 80명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며, 천애원은 지적장애인 21명, 신체장애인 28명, 시각장애인 1명이 공동생활하는 곳이다.

이 곳 시설 관계자들은 “올해는 예년과 달리 정기적으로 찾아와 지원하던 이들의 발걸음이 거의 끊어져 어려움이 많다”며 “이처럼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인해 차가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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