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13일 부산 금정산 일대에서 창립50주년 기념 환경 플로킹 및 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범어사 등 세 곳에서 회원들이 집결한 후 쓰레기를 주우며 등반하고, 금정산에 도착한 후 식전 행사로 가을로 가는 Small 공연을 다같이 감상했다. 이어 식사 후에는 족구, 골프 어프로치, 피칭야구, 인간농구대등 다양한 게임으로 친목을 도모한 뒤 풍성한 경품추첨 행사로 마무리 했다.

황인재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에 공기 좋은 금정산 일대에서 부산 회원님들과 뜻깊은 산행과 함께 공연과 게임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니만큼 회원님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대신한 대독에서 김선명 부회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환경을 보호하고 부산 회원님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창립50주년 기념 환경 플로킹 및 회원대회에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면서 "항상 한국세무사회의 회무에 관심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 천혜영 부회장, 백낙범 국제이사와 황인재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