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부문 - 이명재 세무사, 직원 부문- 양도현 세무사무원 금상 수상
구재이 회장 “최고 조세전문가 세무사공동체의 전문성 증명한 셈”
한국세무사회 최초로 치러진 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우수세무법인의 이상진 세무사무원이 ‘세무회계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1일 오후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제1회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2일 서울 백석예술대 캠퍼스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6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회 성적을 집계한 결과, 세무회계왕 개인전 대상의 영광은 우수세무법인의 이상진 세무사무원이 차지했으며, 회원 부문에서 이명재 세무사가, 직원 부문에서는 양도현 세무사무원이 금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뉴젠솔루션 특별상으로 회원 부문에서 이영미 세무사가, 직원 부문에서 김미지 세무사무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무회계왕 단체전에서는 우수세무법인(대표 이우철 세무사)이 금상을 차지해 이우철 세무사와 직원들이 다 함께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시상식에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신 세무사 회원과 사무소 직원분들은 오늘 이 시상식이 평생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며 “타 자격사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조세전문가인 세무사공동체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세상에 증명해냈다"고 말했다.
세무회계왕 회원 부문의 금상을 수상한 이명재 세무사는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제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었고 해보지 않은 업무까지 해 본 느낌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꼭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이 대회에 참여해 단체전 금상을 수상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고득점자인 세무회계왕 대상에는 노트북, 세무사 및 직원 부문별 금상 수상자에게 갤럭시 탭, 은상 수상자(각 1명)에게는 갤럭시 워치, 동상(각 5명) 수상자에게는 갤럭시 버즈, 세무회계왕 특별상(각 1명, 뉴젠솔루션)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단체전은 개인전으로 직원 3인 이상이 참여한 사무소 직원의 평균 점수가 높은 순서로 수상팀을 결정했으며, 금상 1팀은 150만원, 은상 1팀은 100만원, 동상 3팀에게 각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개인전과 단체전 총 1,300만원 규모의 부상과 상장이 수여됐다.
<세무회계 경진대회 수상자 명단>.
▲세무회계경진(전체) 대상 - 우수세무법인 이상진
▲개인전 회원 부문 금상 - 이명재 세무사
▲개인전 직원 부문 금상 - 양도현
▲뉴젠솔루션 특별상 회원 부문 - 이영미
▲뉴젠솔루션 특별상 직원 부문 - 김미지
▲개인전 회원 부문 은상 - 김한결
▲개인전 직원 부문 은상 - 이주연
▲개인전 회원 부문 동상 - 박용현, 류웅무, 윤찬식, 김동진, 오은경
▲개인전 직원 부문 동상 - 강지혜, 박현이, 김승현, 심재승, 신은석
▲단체전 금상 - 우수세무법인(대표 세무사 이우철)
▲단체전 은상 - 세무법인택스월드(대표 세무사 이건국)
▲단체전 동상 - 나이스원세무법인스마트지점(대표 세무사 한진식), 세무법인다산 강남지점(대표 신영인). 세무법인대명 대구지점(대표 세무사 김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