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조세정책 수립하는데 큰 역할 해 주시길
안녕하십니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울 강남구을 국회의원 박수민입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10월 20일 창간한 국세신문은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해 독보적인 전문성을 지닌 대표 전문지로서, 조세행정 발전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주신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 그리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국세신문의 발전에 함께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다년간 이어진 국제적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법인세, 소득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 조세개혁을 통해 경제 활성화, 물가안정, 기업경쟁력 상승에 힘써야 할 시점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정책, 국세행정 전문지로서 합리적인 조세정책을 수립하는데 큰 역할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변화하는 세정환경 속에서 국민여러분들께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3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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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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