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원(KRI), 제63회 제도창설기념일 기념식에서 인증서 수여
2023년 한 해 동안 23만6081명 접수…타 자격시험 비해 5배 넘어
누적 총 인원 472만434명…세무회계 전문인력 135만1268명 배출
2023년 한 해 동안 23만6081명 접수…타 자격시험 비해 5배 넘어
누적 총 인원 472만434명…세무회계 전문인력 135만1268명 배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시행하는 전산세무회계·세무회계·기업회계 자격시험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세무회계 분야 공인 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 접수(1년 누적)' 공식 인증을 받아 '세무회계 분야 최대규모 시험 운영기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9일 한국세무사회 회관에서 열린 제63회 제도창설기념일 및 세무사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KRI 한국기록원 인증서 수여식에서 구재이 회장은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으로부터 '세무회계 분야 공인 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 접수'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KRI 한국기록원의 인증서 수여는 한국세무사회의 세무회계 분야 시험이 유사한 다른 시험기관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전산세무회계·세무회계·기업회계 자격시험에 2023년 한 해 동안 접수한 인원은 23만6081명으로 집계됐다. 접수인원 2위를 차지한 기관의 4만4171명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실적이다.
한국세무사회는 1999년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세무회계·기업회계 자격시험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시행하고 있으며, 9월 현재 누적 접수인원 472만434명으로 동종의 여타 자격시험이 뛰어넘기 어려운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배출된 한국세무사회 시행 자격시험 합격자는 135만1268명으로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