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 비중은 대구청 79% 최고, 서울청 46% 최저
2024년 9월 현재 국세청 산하 전국 133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 서장이 77명이고, 전체의 57.9%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7급공채 34명(25.6%), 행시 16명(12.0%), 기타 6명 순이다.
이는 지난 7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수치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방국세청의 경우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3명으로 46.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방국세청 중 세무대 출신 비율이 가장 낮다. 또 행시가 4명, 7급공채 10명, 경력채용이 1명이다.
중부국세청 산하 2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 출신이 18명이 있고, 72% 비중으로 지방청 중 세무대 비율이 두번째로 높다. 이밖에 7급공채와 9급공채가 각 3명, 행시 1명이 있다.
부산국세청은 세무대가 9명·47.4% 비중이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7명, 행시가 3명이다. 산하에 19개 세무서가 있다.
인천국세청은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8명·53.3%로 가장 많고, 7급공채가 6명, 행시 1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국세청은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8명으로 47.1% 비중이다. 다음으로 행시 5명, 7급공채 3명, 9급공채 1명이다.
광주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가 10명으로 66.7%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7급공채가 4명, 행시가 1명 있다.
대구국세청에는 14개 세무서 중 11명이 세무대 출신으로 78.6% 비중을 차지한다. 지방청 중 세무대 비중이 가장 높다. 다음으로 행시와 7급공채, 9급공채가 각각 1명 이다.
한편 2023년 12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했을때 국세청 133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 서장이 77명이고, 57.9%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7급공채 35명(26.3%), 행시 13명, 기타 8명 순이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청의 경우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5명으로 53.6%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7급공채가 8명, 행시 4명, 경력채용이 1명이다.
중부청 산하 2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 출신이 16명이 있고, 64% 비중이다. 이밖에 7급공채가 5명, 9급공채 3명, 행시 1명이 있다.
부산청은 세무대가 8명·42.1% 비중이다. 다음으로 7공채가 9명, 행시·5급 경력채용이 각각 1명이다. 산하에 19개 세무서가 있다.
인천청은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0명·66.7%로 가장 많고, 7급공채 4명, 행시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방국세청 중 세무대 출신 서장 비율이 광주청과 함께 두번째로 높다.
대전청은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8명으로 47.1% 비중이다. 다음으로 행시·7급공채 각각 4명, 9급공채 1명이다.
광주청 산하 1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가 10명으로 66.7%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7급공채가 4명, 행시가 1명 있다.
대구청에는 14개 세무서 중 10명이 세무대 출신으로 71.4% 비중을 차지한다. 지방청 중 세무대 비중이 가장 높다. 다음으로 9급공채가 2명, 행시와 7급공채가 각각 1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