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강동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9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한 임경환 전 강동세무서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3길 8 4층(역삼동, 코데코타워)에 '세무법인 태백'를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활동한다.
임경환 세무사는 본지에 "그동안 많은 관심과 도움 주신 선·후배 및 동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업소연]
▲일시 : 2024년 7월 26일(금) 11:00~21:00
▲장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3길 8 4층(역삼동, 코데코타워)
▲연락처 : 사무실 ☎ 02-556-1112, 핸드폰 ☎ 010-5314-5827
[주요 경력]
▲강동세무서장, 서산세무서장(부이사관 명예퇴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팀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감사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반장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마포세무서 조사과 조사팀장
▲남대문세무서 법인세과, 개포세무서 재산세과
[프로필]
▲66년생 ▲충남 홍성 ▲충남 홍성고 ▲세무대 4기 ▲8급 특채 ▲강남세무서 운영과장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팀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3팀장 ▲서울청 감사관 감사2팀장 ▲서울청 감사관 감사1팀장 ▲서울청 조사3-2-3팀장 ▲서산세무서장 ▲강동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