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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화합 다진 김정엽 종로지역세무사회장, 연임 추대
회원 화합 다진 김정엽 종로지역세무사회장, 연임 추대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07.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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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 한국세무사회 총회 1등 당첨금 '지역회 경품'으로 내놔 화제
“2년 회무경험 바탕으로 향후 3년 회원 소통·화합 더욱 공고히 할 것”
김정엽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이 연임 추대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황선의 세무사가 종로지역회 총회에서 '상속증여세 컨설팅 비법' 특강을 하고 있다.

신구 회원 간 조화가 잘 이뤄진다는 평을 듣는 종로지역세무사회의 김정엽 회장이 연임돼 3년 임기를 다시 시작했다.

종로지역세무사회는 5일 종로3가 음식점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엽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정엽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신년회 등 각종 친목 모임을 통해 회원 소통과 화합에 적극 나섰으며, 지난 5월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북부권역 모임활성화 최우수관서 포상도 받았다.

이날 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서준석·임응재·황선의·장한철·김행형 역대 회장과 배용우·이상위 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정엽 종로지역회장은 인사말에서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해 후보등록을 받았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부득이 연임하게 됐다”면서 “지난 2년의 회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3년도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공고히 하는데 더욱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종로지역세무사회는 신구 조화가 잘된 지역세무사회로 자리잡고 타 지역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이제 국민이 원하는 세금 제도를 국민과 기업의 현장 가까이에 있는 우리 세무사들이 직접 한번 바꿔보자”며 “어제도 국민의힘 송언석 위원장과 최상목 기재부 장관, 정정훈 세제실장과 함께 이번 세법개편안에 담길 내용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또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세제가 되도록 세무사들의 역량과 기상을 펼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국회 등과) 논의를 집중해서 할 예정“이라면서 “이제는 세무사가 어떤 전문자격사보다도 높은 반열에 오르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달 회장선거와 관련한 인사와 함께 “종로에 오면 희망에 가득 찬다. 항상 여러분의 마음속에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고 싶다”고 했다.

그는 “9월2일과 9월5일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 교육을 각각 잠실교통회관,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9월 26, 27일 이틀간 서울회 워크숍이 있는데 골프, 등산과 함께 젊은 회원들이 좋아하는 서핑도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회원을 주인으로 모시겠다. 회칙을 준수하겠다. 회칙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서울회장으로서 우리의 울타리를 튼튼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회무 결산.감사 보고에 이어 황선의 세무사의 ‘상속증여세 컨설팅 비법’ 교육이 이어졌다.

20여분에 걸쳐 상속.증여 절세사례를 소개한 황선의 세무사는 “봉사 차원에서 무료상담과 강의를 많이 하는데 그만큼 전국에서 세무 관련 문의가 들어온다”면서 회원들이 강의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역회 행사에서는 보기 힘든 경품 행사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김정엽 종로지역회장이 지난달 28일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1등으로 당첨된 UHD TV 상금을 종로지역회 회원을 위한 경품으로 다시 내놓은 것. 추첨 결과 오정균 세무사(1등) 등 2명이 각각 30만원, 20만원에 당첨됐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경품 1등에 당첨된 오정균 세무사(왼쪽)에게 상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종로지역세무사회 참석 내빈과 회원들이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저서 '아테네에 길을 묻다' 책자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지역세무사회 제31회 정기총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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