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3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기업집단 지정·분쟁조정제도·하도급대금연동제 등 제도 주요 변화 사례 소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방향·대응방안 예측, 온라인 플랫폼 입법동향 등 진단
-기업집단 지정·분쟁조정제도·하도급대금연동제 등 제도 주요 변화 사례 소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방향·대응방안 예측, 온라인 플랫폼 입법동향 등 진단
법무법인(유한)바른 공정거래그룹이 오는 11일 오후3시부터 ‘공정거래 최근 이슈와 동향’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은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주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경영 악화 및 디지털·플랫폼 중심 산업 재편으로 새로운 경쟁과 소비자 이슈가 부상하고 있다며 공정거래 제도 변화 및 사례와 여러 입법 동향이 관련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업집단 지정 △기업결합심사제도 △분쟁조정제도 △하도급대금연동제△가맹분야 불공정 거래행위 심사지침 제정 △온라인플랫폼 소비자 보호 종합대책 등 그간 공정거래제도 주요 변화와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기업의 합리적인 대응방안 예측 및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여러 입법동향과 관련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먼저 김용하 변호사가 법무법인 바른 공정거래그룹에 대한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신동권 고문이 공정거래제도 주요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이어 정양훈 변호사는 공정거래 관련 주요판례, 백광현 변호사는 개정 공정거래법에 따른 CP운영과 대응, 정경환 변호사는 온라인 플랫폼 입법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바른은 이번 웨비나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법무법인 바른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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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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