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 18기로 세무조사 12년, 법인분야 10년의 조사 관련 전문가
세무법인 비케이엘(총괄대표 황재훈)은 국세청 조사국 및 법인세과 등에서 22년 근무한 세무조사 전문가인 박정순 세무사를 부대표세무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18기) 출신으로 세무조사 분야에서 12년, 법인 분야에서 10년간 근무한 조사 관련 전문가다.
금천·남대문·노원세무서 법인세과를 거쳐 광주세무서 조사과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영등포·남대문세무서 조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 오랜 기간 조사업무를 다뤘다.
특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는 건설·제조·금융·스타트업 상장업체와 대기업, 외투기업을 포함해 다수 업체의 세무조사를 수행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제휴 관계인 세무법인 비케이엘(bkl)은 황재훈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진현 고문(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판식 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응봉 회장(전 강남세무서장)등이 포진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세무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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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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