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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신규직원양성학교' 인기 '짱'...2기생 모집 정원 4배 몰려
세무사회 '신규직원양성학교' 인기 '짱'...2기생 모집 정원 4배 몰려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04.19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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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34명 배출 이어 2기 42명 개강, 교육후 구인세무사 매칭 인턴수료
'일자리위원회' 창설, 직원 인력난 해소위해 직원양성학교 지방회 확산
신규직원양성학교 제2기 개강식에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제2기 신규직원양성학교에서 첫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최유희 세무사.

지난 1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역사상 처음으로 세무사사무소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해 설립한 '신규직원양성학교'를 통해 제1기 34명의 실무전문가를 배출한 데 이어 지난 15일 4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제2기 교육에 돌입했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사무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현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집행부가 세무사회 책임으로 직원을 양성해 직접 공급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창립한 세무사회 직영 직원양성 과정이다.

제1기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정착이 세무사와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2기 모집에는 선발인원의 무려 4배가 넘는 160여명이 몰려 입학 경쟁률이 4대 1에 달하는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개강식에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오신 제2기 신규직원 양성학교 교육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모든 과정을 잘 소화하여 숙련된 실무전문가로서 자질과 실력을 연마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신규직원양성학교에서 배출된 실무전문가에게는 취업 매칭 등 세무사회 차원에서 특혜에 가까운 최고 수준의 지원과 혜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개강식에 이어 첫 수업은 최희유 세무사의 '세무사사무소의 기초업무'를 주제로 신고일정과 거래처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최 세무사는 "교육생들의 열의 가득한 눈빛과 집중도 높은 수업태도에 감동받았다. 지금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모두 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제2기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철저한 이론교육과 PC를 활용한 현장 실습교육은 물론 회원사무소 인턴쉽 과정을 거쳐 정식 세무사사무원으로 채용된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세무사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 국가적 과제인 양질의 청년일자리 확보를 담당하기 위해 공식 출범한 '세무사 일자리위원회'의 임종석 위원장이 첫 행사로 이날 신규직원양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세무사일자리위원회는 앞으로 신규직원양성학교의 정립과 지방회 확산, 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사무원 수탁과정 지원, 회원사무소 신규직원 동영상수료프로그램 개발 등 직원인력난 해소 3대 트랙을 맡아 수행한다.

초대 위원장인 임종석 세무사는 "세무사회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직원인력난 해소를 위해 책임을 지겠다고 한만큼 우리 일자리위원회가 해야 할 일이 막중하다"면서 "세무사 회원들과 청년들의 기대와 요구가 큰 만큼 전국의 위원님들과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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