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4 18:01 (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12일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12일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4.04.12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가상승압력 따른 주요 리스크요인 점검하고 대응방안 주문
"만일의 상황 대비, 경계감 늦추지 말고 현장 꼼꼼히 살필 것"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2일(금) 오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미국 물가상승률 및 유가상승 압력 등에 따른 주요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주문했다.

현재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하고 있으나 신용스프레드는 축소되고 있고, 단기자금시장에서도 ABCP 차환금리가 하향되는 등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PF발 불안요인으로 시장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사업성 평가기준 개편 및 부실사업장 정리‧재구조화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되, 이해관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채권금융회사, 부동산신탁회사 및 건설사 등과도 충분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금융회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전성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필요시 경영진 면담을 실시하는 등 사전 대응노력을 경주하라고 했다.

특히, 고금리 지속으로 저신용층의 부실위험이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사전 채무조정 제도 등의 적극 활용을 유도하도록 했다.

아울러 고금리, 고유가 등 지속이 우리 기업 부문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기업신용위험평가 등을 통해 사전적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라고 했다.

가상자산 등 고위험 자산으로의 자금흐름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신용위험 관리 및 불공정 거래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그동안 금융회사의 건전성 제고와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추진해 온 만큼, 최근의 대내외 시장 불안요인들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 경계감을 늦추지 말고 현장을 꼼꼼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