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15:30 (수)
이종탁 세무사, ‘임채수 서울회장’ 명칭 사용금지 재차촉구…왜?
이종탁 세무사, ‘임채수 서울회장’ 명칭 사용금지 재차촉구…왜?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04.05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8일 금지조치 요구에도 2일·4일 회원문자서 ‘서울회장’ 직함 반복 사용
“보도자료 등 호칭 ‘서울회장 대행자’로 표기해 세무사회 정체성 확립해 달라”
이종탁 세무사(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종탁 세무사(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지난달 28일에 이어 지난 4일 ‘서울회장 직무대행 임채수의 서울회장 직함 사용 금지’를 재차 촉구하는 공문을 한국세무사회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세무사는 이날 보낸 공문에서 지난달 28일 ‘서울회장 직무대행 임채수의 서울회장 직함 사용금지 및 사전선거운동 해당’ 공문을 한국세무사회에 접수했으나 이에 대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서울회가 4월 2일과 4일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반복적으로 ‘임채수 서울회장’ 직함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종탁 세무사는 이어 “(일부) 서울 회원들은 이런 서울회의 반복되는 행태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용금지) 재차 촉구를 요구하고 있어 거듭하여 ‘서울회장 직함 사용금지’를 촉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회가 실시 예정인 4월 교육현장과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회원희망교육(보수교육) 현장에서도 잘못된 서울회장을 포함하는 호칭을 삼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앞으로 발간되는 세무사신문은 물론 세무사회 보도자료에도 ‘서울회장’ 표기를 삼가고, 서울회 대표자를 지칭하는 표현에는 반드시 ‘서울회장 대행자’로 표기해 세무사회 정체성을 확립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난해 9월 8일 지방회규정 복원, ‘회장승계’ 효과도 사라져 명칭사용 부당"

이종탁 세무사는 왜 임채수 세무사가 ‘서울회장’ 명칭을 사용해선 안된다고 하는 걸까?

지난해 5월 24일 김완일 전 서울회장이 임기를 13개월여 남기고 중도사퇴 했지만 회칙에 명시된 보궐선거를 하지 않고 연장자 부회장이 승계하도록 지방회규정을 개정, 임채수 세무사를 회장으로 승계토록 한 것은 회칙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회칙은 잔여임기가 6개월 이상이면 보궐선거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더구나 "2023.9.8. 구재이 회장집행부가 지방회규정을 원래대로 복원, 이날부터 시행함으로써 변칙 ‘회장승계’ 효과가 지난해 9월 8일 사라졌기 때문에 ‘서울회장’ 명칭 사용은 부당하다"는 논리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아직까지 이와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