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7:33 (목)
현대글로비스, ‘카타르 LNG프로젝트’ 수주... LNG 해상운송계약 낙찰
현대글로비스, ‘카타르 LNG프로젝트’ 수주... LNG 해상운송계약 낙찰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4.04.02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타르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 장기용선 계약 낙찰, 각 17만4000 ㎥규모
-일본 선사 “K” LINE과 컨소시엄구축 입찰참여…2027년부터 LNG 운송 투입
-LPG·암모니아 해상운송도 본격 개시…글로벌 가스 운반 시장서 경쟁력 발휘
현대글로비스가 운용 예정인 LNG 운반선과 동일한 규모의 선박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카타르 국영 기업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의 장기 용선 계약을 낙찰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카타르 에너지는 세계 최대 LNG 기업으로 현재 연간 7700만t인 LNG 생산량을 2030년까지 1억4200만t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카타르에너지가 최근 진행한 LNG해상운송 2차 입찰에서 일본 선사인 Kawasaki Kisen Kaisha, Ltd. (“K” LINE)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각 17만4000 ㎥ 규모·총 4척의 LNG 해상운송계약을 낙찰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K” LINE과 2027년부터 해당선박들을 공동 운용할 예정이라 전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이러한 연 이은 수주에 대해 업계에서는 진입장벽이 높은 가스운송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LNG 운송 시장에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최근액화석유가스(LPG)와 암모니아 해상운송에 본격 진출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글로비스는 LNG 해상운송까지 더해 가스 운송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30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25~50%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글로벌 선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자동차선 시장을 넘어 가스 해상운송 영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