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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축사]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 日刊 NTN
  • 승인 2013.10.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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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분야 심층분석 기사에 매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만8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국세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조세정책과 국세행정 분야에 대해 불편부당한 공정보도를 했습니다. 또 전문적인 심층분석을 통해 회계·세무 분야의 깊이 있는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나아가 「국세신문」은 세무·회계 전문지로서 우리 납세자의 권익 향상은 물론 올바른 조세정책 수립과 건전한 조세문화 정착에 큰 기여와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온-오프라인으로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해 온 「국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만8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회계·세무 정보 신뢰도 제고를 통해 국제회계신인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가로서 청소년 경제교실, 비영리법인 회계세무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올해 2월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복지국가 실현 등을 국가적 핵심과제로 발표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기업 경영의 부담을 최소화 하며,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정부는 지하경제 양성화, 역외탈세 해결 등 다각적인 조세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원 투명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조세정책의 감시자로서 「국세신문」의 정론과 직필이 더 없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전문언론매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건전하고 긍정적인 ‘조세문화’확립뿐만 아니라 납세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하며 貴紙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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