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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윤호중 국회의원(민주당)
[축사] 윤호중 국회의원(민주당)
  • 日刊 NTN
  • 승인 2013.10.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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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속 뿌리 내리는 정론지 지향”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의 날카로운 감시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으로 거듭난 ‘국세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조세문제는 국민의 삶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지만, 조세의 체계와 내용이 복잡하여 일반 국민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세신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조세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이해를 돕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조세관련 소식을 국민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 빠르게 전달하여 행정활동과 의정활동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은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세언론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지원이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투명한 조세문화 확립을 위해 힘쓰시는 국세신문사 이한구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저 또한 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조세정책과 조세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조세정책수립과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의 창립 25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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