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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이재영 국회의원(새누리당)
[축사] 이재영 국회의원(새누리당)
  • 日刊 NTN
  • 승인 2013.10.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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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고 원칙있는 세정 견인 기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정·조세 전문지인 국세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국세신문은 우리나라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국민의 편에서 명확한 조세정보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엄정하고 공정한 기준으로 재정집행을 감시하였습니다.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세정현안을 쉽고 간결하게 제시함으로 세정의 저변을 넓힌 점은 국세신문의 기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부흥과 창조성장은 물론이고, 청년일자리·어르신 연금·맞벌이 부부의 육아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세금의 주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금은 더불어 공정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구성원들이 이행해야할 최소한의 책임이자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10월 열릴 국정감사를 통해 이러한 국민의 책임과 기대가 실제 세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의견을 국회에 전달해주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국세신문이 세무전문가 및 재정 실무자, 세정 공무원 및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두루 취합하고 이를 국회 및 정부기관에 적시에 제공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간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25주년을 맞아 국민과 국회의 가교가 되어, 반듯하고 원칙있는 세정을 견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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