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네 겹 스낵 ‘꼬북칩 크런치즈맛’이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과 진한 체다치즈 풍미의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떡볶이와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오는 7일까지 전국 두끼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 꼬북칩 크런치즈맛 샘플러를 제공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꼬북칩 크런치즈맛과 두끼 떡볶이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꼬북칩 크런치즈맛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총 30명에게 두끼 2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크런치즈가 떡볶이와 잘 어울린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