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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현대차 중국 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한-중 수소경제 협력 상징”
산자부, “현대차 중국 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한-중 수소경제 협력 상징”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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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현대차그룹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 참석
- 현대차 광저우 공장,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 연간 6500대 생산 가능
- “수소 기술력 갖춘 양국 기업이 다양한 협력사업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할 것 기대”
산업통상자원부가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최초 중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그룹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이번 준공하는 광저우 공장에서는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탑재될 국내 기술 기반 연료전지가 생산될 예정이다. 광저우 공장은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간 6500대까지 생산할 수 있고, 이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연료전지와 동일한 수준이다.

산자부는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가 우선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되며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도 활용되는 등 중국 수소산업 저변 확대와 함께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한국에서 생산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중국 공장에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수소 분야 수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이날 준공식 축사에서 “현대차의 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및 연료전지 시스템 현지 공급이 한-중 기업 간 수소경제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며 “수소 기술력을 갖춘 양국 기업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HTWO 광저우는 현대자동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거점으로서 친환경, 스마트, 안전 최우선 공장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내 우수한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중국과 광둥성의 수소산업 고품질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은 축사를 통해 “HTWO 광저우 준공을 새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더 넓은 협력과 발전의 여지를 갖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수소 선도기업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수소기술, 수소제품 등의 분야에서 선행 경험을 공유하며, 수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광둥성 수소산업의 질 높은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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