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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국내 커피 물류 시장 1위 기록...압도적 물류 인프라 등 기반
CJ대한통운, 국내 커피 물류 시장 1위 기록...압도적 물류 인프라 등 기반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5.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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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커피 프랜차이즈 중 4곳 CJ대한통운 선택
- 콜드체인·재고 폐기 등 문제로 일반 물류 대비 큰 진입장벽
- “커피 물류 개념 생소 2010년대부터 성장성 믿고 시장 개척...다년간의 신뢰가 큰 경쟁력”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상품을 스캔해 매장별로 자동분류하는 PAS(Piece Assorting System).
<사진=CJ그룹 뉴스룸>

 

CJ대한통운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투썸플레이스·커피빈 등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커피 프랜차이즈 중 4곳이 CJ대한통운의 ‘커피 물류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 커피 물류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커피 시장의 대형화·전문화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물류 관련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압도적 물류 인프라와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을 묶어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커피 시장 확장과 함께 실적 상승 폭이 더 클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단순한 원두 보관·배송 외 각 매장별 운영에 필요한 제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선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해 온 범위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냉장·냉동 등 품질 유지를 위한 콜드체인(cold chain·냉장 유통 시스템) 및 재고 폐기 문제로 커피 물류는 일반 물류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다며, 자사 전국 물류망과 자동화 물류센터가 이 같은 시스템 구현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에 국내 최대 커피 물류센터 ‘스타벅스 남부권센터’ 구축 등 신선도 유지 및 적시성 확보를 위해 물류센터 거점을 확보해 전국 물류망을 강화해 왔다. 물류 시스템과 배송망을 활용해 인프라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매장 필요에 따른 소량 주문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는 매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포장‧분류해 배송 차량에 싣기까지 80% 이상의 과정을 자동화 설비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적재된 박스를 들어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는 ‘로봇팔 디팔레타이저(Depalletizer)’ ▲매장별로 상품을 자동 분류하는 ‘PAS(Piece Assorting System)’ 등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 CJ대한통운은 상품 재고·배송 관리를 통해 그동안 분리돼 있던 매장과 물류 데이터 간 연계·분석이 가능해졌다며, 전 배송 과정을 데이터화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다양한 물류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물류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권웅 CJ대한통운 W&D본부장은 “커피 물류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2010년 대부터 이 같은 성장성을 보고 개척한 시장”이라며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통해 다년간 쌓인 고객사의 신뢰는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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