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러리 씨 추출물 연구 가치·상업화 필요성 등 인정...최대 4년간 연구비 지원
- 2027년 3월까지 셀러리 씨 추출물 체지방 감소 등 효과 검증·건강기능식품 개발 목표
- “셀러리 씨 추출물 효능·안전성 확인 통해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개발 최선 다할 것”
- 2027년 3월까지 셀러리 씨 추출물 체지방 감소 등 효과 검증·건강기능식품 개발 목표
- “셀러리 씨 추출물 효능·안전성 확인 통해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개발 최선 다할 것”
휴온스의 ‘셀러리 씨 추출물’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규 과제에 선정돼 총 18억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가 최근 중앙연구센터 천연물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체지방 감소 근력 개선, 셀러리 씨 과제(HUN2-506)'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유망 Seed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1단계·2단계 각 2년 최대 4년간 연구비 총 18억 40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연구책임자 권은영 교수)하고 휴온스가 공동연구하는 과제로 휴온스는 셀러리 씨 추출물의 연구 가치 및 상업화 필요성·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또 오는 2027년 3월까지(최대 2단계 포함)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셀러리 씨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와 근력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효과를 검증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에 더해 표준화 및 안전성 평가를 통해 셀러리 씨 추출물을 이중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 소재로 개발해 체지방 감소·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휴온스 중앙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을 바탕으로 셀러리 씨 추출물의 효능과 안전성 확인을 통해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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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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