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개 세무서 전체 59%…인천서 8371억, 전년比 6100억 증가
인천세무서 17%, 연수 15%, 남동 11%, 서인천 9%, 김포 7% 順
인천세무서 17%, 연수 15%, 남동 11%, 서인천 9%, 김포 7% 順
지난해 인천지방국세청이 거둬들인 법인세가 총 5조381억원이고, 이 중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천세무서가 8371억3700만원을 징수했는데, 전년대비 무려 61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인천국세청 법인세 세수액 최고는 인천세무서(8371억3700만원)이고, 최저는 계양세무서(312억3900만원)다.
법인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1위가 인천세무서이고, 그 다음으로 연수세무서(7524억3000만원), 남동세무서(5713억9500만원), 서인천세무서(4332억9200만원), 김포세무서(3668억500만원) 순이다.
2021년 대비 인천세무서는 세수가 6100억원이 증가했다.
또 연수세무서 3200억원, 남동세무서 2800억원, 서인천세무서와 김포세무서는 각각 1300억원의 세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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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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