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대표 벌레물림 치료제인 '버물리'의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TV CF는 최근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를 착안해 기획됐으며, 중독성 있는 '버물리 송'에 남녀노소 따라하기 쉬운 '버물리 댄스'를 추가했다고 현대약품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최근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되고 야외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가족을 위한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자 신규 TV CF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버물리 신규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등에서 방영중이며, 제작 현장 및 미공개 영상은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엔데믹 선언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로 인한 가벼워진 옷차림에 벌레 물림과 사후 대처에 주의를 기울일 때가 왔다”며 "버물리는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제품으로, 야외활동 시 꼭 챙겨야할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