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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이사관 26명…고시 17명·세무대 5명·7급 공채 4명
국세청 부이사관 26명…고시 17명·세무대 5명·7급 공채 4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5.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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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호남 출신 각각 6명 최다, 충청 5명, 서울·부산·대전 각 2명 등
본청·서울청 각 6명, 중부청 3명, 인천·대전청 각 2명, 부산·광주·대구청 각 1명
연령별 67·72년생 각 4명 최다, 69·70년생 각 3명, 65·66·71·73년생 각 2명

5월 현재 국세청 소속 부이사관은 외부파견 3명·대기 1명 포함, 모두 26명이다. 

국세청에는 본청과 서울국세청 각각 6명, 중부국세청 3명, 인천국세청과 대전국세청 각각 2명, 부산·광주·대구국세청 각 1명, 외부파견 3명, 대기 1명 등 총 26명의 부이사관이 있다. 

이를 임용구분별로 살펴보면 고시(행정고시 14명, 사법고시 1명, 기술고시 2명)출신이 17명, 세무대 출신 5명, 7급 공채 4명이다.

본청에는 고시 출신(행시 3명, 기시 1명) 4명, 세무대 출신 1명, 7급공채 1명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

행시의 경우, 김대일 혁신정책담당관과 강동훈 부동산납세과장이 45회이고, 김용완 법규과장이 46회이다. 남우창 빅데이터센터장은 기술고시 37회다.

비고시 출신으로는 한경선 부가세과장(세무대 6기)과 김승민 조사1과장(7급공채)이 있다.

서울국세청에는 총 6명이 포진하고 있는데, 행시와 세무대, 7급공채 출신이 각각 2명씩 자리잡고 있다.

행시는 김태호 감사관이 43회, 윤창복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이 44회다. 

또 김길용 징세관과 박광종 납보관이 세무대 5기, 최인순 강남세무서장과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이 7급 공채다.

중부국세청은 행시44회 윤승출 납보관과 김정주 분당세무서장, 45회 최종환 감사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부산국세청은 이성글 제주세무서장(행시 45회)이 근무중이다.

2급 지방청의 경우 인천국세청은 행시 44회인 박병환 조사1국장과 공석룡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2명, 대전국세청은 행시 45회인 박정열 조사1국장과 기시 34회 강종훈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2명, 광주국세청은 세무대 5기 장신기 조사1국장, 대구국세청은 행시 43회 강상식 조사1국장이 포진하고 있다.

외부파견자의 경우는 박찬욱 전 국세청 법무과장이 조세재정연구원에, 윤성호 전 국세청 소득세과장이 세종연구소, 이은규 전 국세청 징세과장이 카이스트에 각각 파견 중이다.

이밖에 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이 징계 문제로 국세청 대기중이다.

출신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상도 출신(경북 5명, 경남 1명)과 전라도 출신(전북 3명, 전남 3명)이 각각 6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충청도 출신이 5명(충북 1명, 충남 4명), 서울·부산·대전 출신이 각 2명, 인천·경기·제주 출신이 각 1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67년생과 72년생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고, 69·70년생 각 3명, 65·66·71·73년생 각 2명, 74·75·76·77년생이 각 1명이다.

한편 부이사관 26명 중 올 상반기 보직이동이 예상되는 인원은 총 12명이다. 

본청 대상자는 5명이다. 남우창 빅데이터센터장이 2021년 6월 30일, 김대일 혁신정책담당관이 2021년 12월 31일, 강동훈 부동산납세과장 2022년 2월 7일, 김용완 법규과장·김승민 조사1과장 등 2명이 2022년 7월 1일자로 현보직 발령받아 근무중이다.

서울청은 윤창복 과학조사담당관과 최인순 강남세무서장(2022년 7월 1일), 박광종 납보관(2022년 8월 1일) 등 3명이 대상자다.

인천청은 공석룡 성실납세지원국장(2022년 9월 13일), 대전청은 강종훈 성실납세지원국장(2022년 7월 11일), 광주청은 장신기 조사1국장(2022년 7월 11일)이 대상자다.

중부청과 부산청, 대구청은 작년 연말이나 올 초에 발령을 받아 대상자가 없다.

또 2022년 7월 11일 조세재정연구원으로 파견나간 박찬욱 부이사관도 올 상반기 국세청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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