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 D&I 한라㈜ 등 지주사·주요 계열사 참여
HL그룹(회장 정몽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 D&I 한라㈜ 등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HL그룹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 원 ▲2022년 3월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 달러 기부 등 국내외 재해 극복을 위해 다수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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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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