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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 일본 긴끼세리사회와 국제교류 간담회
부산지방세무사회, 일본 긴끼세리사회와 국제교류 간담회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3.04.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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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업무디지털화 상담실’ ‘긴끼세무연구센터’ 등 회원업무 정보 공유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7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방한 일본 긴끼세리사회 임원단과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인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1991년 이후 매년 만남을 가져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상호 방문을 하지 못하고 두 번의 화상회의로 대체해 많이 아쉬웠다”며 “지난 2월 17~18일 부산세무사회의 일본 방문에 이어 오늘 긴끼세리사회와 내방 간담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월 방문 때 세리사협동조합에 관해 자세히 알려주신 점 감사드린다”면서 “긴끼세리사회의 회원업무와 관련한 ICT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디지털화 상담실’과 ‘긴끼세무연구센터’의 설치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요청했다.

황 회장은 특히 “올 10월 31일~11월 3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AOTCA 총회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부산시의 WORLD EXPO 2030 유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황인재 회장, 김삼현 홍재봉 부회장, 강동우 상임총무이사, 곽태순 상임국제이사, 전재천 국제이사, 이태화 국제부원 등 7명이 참석했고, 긴끼세리사회에서는 미타니 히데아키 국제부장, 나카츠카 켄 국제부부장, 시모다 쥰지, 후루카와 유카리 국제부원 등 4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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