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회 회장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 드림봉사단은 지난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사)사랑해 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와 공원 주변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지방회 임원 등 15명의 드림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독거노인 등 1000여 명에 대한 배식 봉사와 함께 공원 주변 청소를 벌였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도 전달했다.
구광회 회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의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되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울진 산불 피해 및 포항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난해 8800여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단체에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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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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