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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서울세관장, 반도체 수출기업 스테코(주) 현장 방문
정승환 서울세관장, 반도체 수출기업 스테코(주) 현장 방문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3.03.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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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반도체 수출기업 지원 위한 현장의견 청취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24일 반도체 수출기업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천안시 소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스테코㈜를 방문했다.

서울세관은 반도체, 배터리 등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지역 내 첨단산업 수출 부진을 해소하고자, 지역 수출기업과 현장 소통을 하면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승환 세관장은 반도체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본 후 업체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스테코㈜는 그동안 신속통관, 월별납부·담보생략으로 인한 자금부담 완화 등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제도를 통한 관세행정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AEO 기업의 위험 관리 수준 제고 및 법규준수도 향상을 위한 서울본부세관 또는 관세청의 통관적법성 관련 심사 사례, 보세구역 위반사례 등 공유를 위한 정기 간담회 추진을 요청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간담회, 설명회 등 기업과 세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지속해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왼쪽) 애로사항 청취 행보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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